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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본인 발등에 불 떨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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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환경일보 댓글 0건 작성일 23-11-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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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인천 시장에 관한 이야기이다.


주제 넘는 언행으로 무엇을 원하고자 하는지 의아할 뿐이다.


서울과 김포가 합친다는 것에 대해 정해진 것도 없다. 말이라고 하는 것이 말을 하고 싶은 자들이 밑도 끝도 없이 던지는 말들인데 인천시장의 언행은 본인의 분수를 망각한 것이다.


인천시장은 다른 지자체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이 아니다. 인천시 관내에 안전불감증으로 인하여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을 2023년 국정감사에서 지적되었다.


그리고 많은 불법적인 건축으로 인해 이미 사고가 인천시 관내에서 발생 되었고, 또한 사고가 예상 되었다.

그 증거들로 폐석회로 인한 침하현상으로 대형사고가 일어날 것에 대해 예견 하였던 논문들도 존재한다.

이러한 사실적 관계에 대해 인천시에 수차례 민원을 제기하였고, 그에 대한 증거자료들을 사진으로 남겨 인천시에 보냈지만 인천시에서는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


인천시에 근무중인 모 사무관은 폐석회와 흙을 섞어서 물의 배수형상이 있는가의 실험에서 물이 배수되지 않은을 강조하였다.

또한 폐석회의 함수비율이 높으면 지반의 침하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인천시에서는 이러한 논문의 결과가 있음에도 과연 그런 일이 있을수 있을까하고 반문하고 있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는 실정이다.


건물이 무너지고, 다리가 무너지고, 도로가 침하되는 것을 누구나 생각이나 하였겠는가?

예상할 수 없었겠지만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미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우선 조치를 취하거나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요소들을 줄여나가야 하고, 그전에 공사를 함에 있어 기준에 미달 되지 않는 자재들을 사용하여 사고의 요소를 없애야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수 있는 것이다.


인천시장은 본인의 임무에 대해서 망각해서는 아니 될 것이며, 본인의 임무에 대해 망각하여 불법에 대해 눈을 감을 때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인천시 행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정치쇼는 그만두고, 인천시민 더 나아가 우리나라 국민들의 안전에 위해 행정업무에 총력을 기우려야 할 것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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