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는 약12여만명의 경찰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경찰공무원들은 경찰공무원법과 경찰공무원복무규정을 준수하면서 국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런 결과 국민들은 안심하고 생활을 할 수가 있고, 경찰의 기본근무는 사회의 질서 유지에 그 뜻을 가지고 있다 할 것이다.

경찰관은 제복을 입는 직업이다.

제복을 입는 다는 것은 일반인 보다 높은 도덕성을 가져야 하고, 나아가 일반인의 앞에 서서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제복을 입는 경찰관들 중에 자신의 직분을 잘 수행하는 당당한 경찰이 있는 반면 나태하고 자신의 직무를 다하지 못하는 부패한 경찰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당당한 경찰은 법과 원칙에 의해서 자신의 본분을 지켜 나가는 것이고,

부패한 경찰은 부정과 연류되어 본인들의 야욕과 욕심을 지킨다는 것이 큰 차이점일 것이다.

예를 들자면 같은 한 사건을 두고 당당한 경찰은 무능력한 행정공무원들에 대해 법적 잣대를 공정히 두어 자신의 직무를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해 직무유기죄로 처벌을 하는 반면 부패한 경찰은 나태함과 무능력함으로 사건을 공정하고, 정상적인 방법을 통해 처리치 않고 시간끌기식으로 유야무야 사건을 처리 한다는 것이다.

2023. 8. 5. 현재 대한민국 경찰청에서 경찰의 최고 수장인 경찰청장의 지시에 의해 당당한 경찰을 찾아 그에 대한 포상을 하고, 부패한 경찰을 찾아 벌주기 위한 수사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 경찰의 올바른 정신이 살아나야 대한민국 국민이 편안히 잘 살수 있음을 오천여만명의 국민은 잘 알고 있다.

썩은 물은 퍼내야 하고, 썩은 과실은 따내야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경찰을 바른 길로 인도할 사람은 현 경찰총장으로 그 책임이 막중하다 할 것이고, 부패한 경찰은 반드시 찾아 내어 도려내고 당당한 경찰들이 어깨 펴고 일 할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김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