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소재 장림포구내에 “부네치아”라는 명칭을 붙여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장림포구를 개발하여 관광명소로 자리 잡기 위한 노력을 사하구청에서 하고 있고, 홍보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주변 지형적 사실을 확인한 바,하천부지 내 배수펌프장과 보림초등학교 사이의 공간에 하천부지 공원 조성을 하고 있고 사람들이 걸어 다닐 수 있는 조깅 시설 등을 만들었다.건강 증진을 위해 하천 부지를 이용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지만, 사실관계를 확인해 보면 끝없는 청소 예산을 들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2023년 …
낙동강 끝자락에 있는 무지개공단 속에 갇혀 있는 보덕포. 이곳은 70년대까지만 해도 아주 작은 어선들이 드나들던 곳이었다.하지만 현재인 2023년 3월 중순 이곳을 살펴보니 주거지역은 없고 주변은 공장지대로 조성되어 있다. 오전 10시 50분경 이상한 광경을 목격한다. 보덕포 물밑 땅속에서 기름 및 이물질들이 솟구쳐 올라 오는 것이다. 보덕포 내에서는 기름띠와 종류를 알 수 없는 부유물질로 혼합된 물질들이 물위를 떠 다니고 있다.. 이후 밀물 때가 되면 바닷물이 흘러 들어오기 시작하였지만 이곳의 물 전체는 폐수로 변…
2023년 3월 현재 인천시에서 남서쪽에 위치한 이곳. 13,680여 세대의 아파트 건축 및 부속 건물 등 70여 동을 짓기 위하여 토목공사 및 아파트 신축을 하고 있다. 이곳은 수원에서 인천항으로 연결되는 도시철도가 들어설 예정이며, 이곳에 역이 만들어져 역세권이라 불리는 일명 황금땅 이라 불리는 곳이다.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사실을 알아보기 위해 개발업체를 방문 하고자 하였으나 거부를 당하였고 공사 주변에는 평균 6m 이상의 펜스가 쳐져 있는 상태다. 즉, 밖에서 공사현장 안을 볼 수 없도록 인위적으로…
환경청의 실체를 밝힌다! 2020년 11월 27일 한강유역환경청 환경평가과 사후환경 평가팀 송○○ 주무관 오후 1시 35분경 기자에게 전화를 하였다. 인천 도시개발지역 합동조사를 2020년 12월 1일 오후 2시 현장에서 실시하니, 참석해 달란 전화였다. 당연하게 참석한다는 약속을 하였고 2020년 12월 1일 일찍 부산에서 출발하였다. 인천 현장에 도착하니 오후 1시경이 조금 지나 도착하여 공사현장 주변을 살펴 보았다. 그리고 오후 1시 30분경, 현장 출입구에 경비의 제재없이 승용차 3대가 현장 속으로 들어가는 …
섬진강 홍수통제 및 물 관리 업무 본격 추진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3월 25일 오후 전라북도 남원시에 위치한 섬진강홍수통제출장소에서 출장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섬진강홍수통제출장소는 지난 2020년 8월에 발생한 섬진강 일대의 홍수를 계기로 섬진강 수계의 홍수방어와 효율적인 물 관리 및 가뭄 해결 등 다양한 현안을 전담 대응하기 위해 설치됐다.총면적 356㎡의 사무실에 상황실, 전산실, 장비실 등을 갖추고, 앞으로 예보인력 등 홍수 전문인력 충원 및 홍수예보를 위한 첨단장비·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섬진강은 길이…
버려지던 유출지하수가 유용하게 다시 태어납니다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올해 '세계 물의 날*'을 앞둔 3월 16일 대전 중구청역에서 '1호 유출지하수 활용 시범사업'의 첫 성과로 대전도시철도 내 유출지하수 활용시설 준공식을 개최하고 이날부터 용수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는 기본권인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제47차 유엔(UN) 총회에서 매년 3월 22일을 기념일로 지정이번 시범사업으로 대전교통공사는 하천유지용수로 버리던 중구청역의 유출지하수(500m3/일)를 선로 및 역사 내 화장실…
소량 및 연구개발용 화학물질의 등록 부담 낮춘다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화학물질별 특성·용도 등을 고려하여 연간 제조·수입량 1톤 미만인 화학물질의 등록 신청자료를 차등화하고, 연구개발 목적으로 수입하려는 화학물질의 신고 면제확인 요건을 완화하는 '화학물질 등록, 면제확인 간소화 방안'을 추진한다.이번 간소화 방안은 소량 화학물질의 등록, 면제기준에 대한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의 규제개선 요청에 따라 추진하는 것이다.우선, 소량 다품목의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은 여러물질의 등록에 필요한 유해성 시험자…
국내 유통식품 미세플라스틱 오염수준 조사 결과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유통 식품에 대한 미세플라스틱 인체노출량을 조사한 결과,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 ○ 또한 해조류(미역‧다시마)의 경우 2회 이상 세척하면 미세플라스틱이 상당부분 제거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미세플라스틱: 플라스틱 해양쓰레기 등이 미세하게 분해되거나 인위적으로 제조된 5mm(5,000 ㎛) 이하의 플라스틱 입자를 일컬음□ 식약처는 국내 수산물 등 유통 식품에 대해서 미세플…
탄소중립·수소경제를 위한 수소차 정책 방향 논의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3월 10일 오후 서울 중구에 있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차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모빌리티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수소경제 전문가, 학계,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미래 수소차 발전방안을 논의한다.토론회(포럼)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공동 주최하며, △탄소중립·수소경제와 수소차, △수소 생산-유통-활용(밸류체인)과 충전기반시설(인프라), △수소차 동향과 대응방향, △…
탄소중립 실천, 학교에서 시작합니다 탄소중립 실천, 학교에서 시작합니다- 2022 탄소중립 중점학교 지원 사업 선정 결과 발표 -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환경부(장관 한정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산림청(청장 최병암), 기상청(청장 박광석)은 ‘2022 탄소중립 중점학교 지원 사업*’ 선정 결과를 3월 10일(목), 발표한다. * 학교구성원이 탄소중립 실천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의 프로그램 및 기반시설을 집중 지원하여…
공정시험방법 교육으로 비음용 지하수 분석 신뢰도 향상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지하수* 분야의 매질 특성을 반영한 '수질오염 공정시험기준'을 최근 개정(2022.2.17.)하고, 표준화된 시험방법 교육으로 비음용 지하수 수질 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하수는 하천 등 지표수와 달리 균일화된 시료 채취를 위한 양수 과정 및 절차, 시료채취 및 보존 방법 등이 매우 중요현재 지하수는 '지하수법 시행령'에 따라 음용 및 비음용(생활, 농업, 공업용수)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
세종정부청사, 친환경 녹색청사로 탄소중립에 기여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세종청사를 ‘식물·공간·사람이 어우러진 정감 있는 녹색청사’로 조성하여, 그린뉴딜 및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 친환경 녹색청사 조성은 도심 속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녹음 제공 등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 이를 위해 정부청사관리 본부에서는 전문성 있는 여러 기관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탄소‧친환경 사업’을 2021부터 2025년도까지 지…
제5차 유엔환경총회 폐막, 플라스틱 오염 대응 국제협약 마련 등 논의 정부는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5차 유엔환경총회(Resumed fifth session of the United Nations Environment Assembly, UNEA-5.2)가 3월 2일 오후 6시경(케냐 현지시각 기준, 한국시각 3월 2일 자정)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유엔환경총회는 유엔회원국 전체가 참가하여 유엔환경계획(UNEP)의 사업계획뿐만 아니라 주요 환경 현안을 논의하는 최고위급 환경 회의로, 제5차 총회는 코로나로…
산업단지 중금속배출 및 불법소각 첨단장비로 감시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중금속 배출원에 대한 현장감시를 위해 제작된 측정장비의 운영방안을 설명한 '실시간 이동형 중금속분석시스템 운영 지침서(이하 지침서)'를 3월 2일부터 관계 기관에 배포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20년부터 연구해 온 '실시간 이동형 중금속분석시스템*'이 기존 무인기(드론) 및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한 감시체계에서 측정하지 못했던 산업단지 내 중금속 배출사업장 조사 및 생물성연소(불법소각) 현장 감시에 효과적인 결과를…
전기이륜차 2만대 보급…대기오염 저감·소음 해결 기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수송부문 탄소중립 조기 달성과 함께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소음 문제 해결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전기이륜차 2만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환경부는 내연이륜차를 대체하는 전기이륜차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해 구매보조금을 지원 중이며, 올해 18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 국비 기준 90만원 / 1대 × 20,000대 = 180억, 지방비(90만원 / 1대) 별도올해 전기이륜차 보조금은 국내 전기이륜차 시장 상황과 대기개선효과…